이태원 클라쓰, 박서준은 소신있는 남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볼 드라마가 많아서 저녁시간이 기대가 되네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싱숭생숭한 마음!
서로 조심하면서 바이러스를 이겨 내보자고요!!
오늘은 요즘 핫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 소개해드릴려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박서준님도 출연하고,
원작 웹툰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기대가 많았는데
역시나 너무 재밌더라구요!!!!!!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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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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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JTBC 금,토 오후 10시 50분~
16부작 2020년 1월 31일 ~ 2020년 3월 21일
원작 : 조광진, 웹툰 이태원 클라쓰
-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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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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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은 방송 프로그램의의 모든 인기와 흥행을 보여주진 않지만, 명백히 판단할 수 있는 수치!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네요.

* 이태원 클라스의 시청률 *
1회 4.983%
2회 5.330%
3회 8.031%
4회 9.328%

방송 3회 만에 8%의 시청률을 달성하였고,
3회만에 JTBC 드라마 시청률 7위 작품에 올랐다. 
이는 SKY캐슬 이후 최근 1년간 방송된 금토 드라마들의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4회 시청률이 전국은 9.4%,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10%를 넘으면서 심상치 않은 상승 기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높은 시청률이 나올꺼 같은 예감이 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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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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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박서준)
고등학교에 전학온 날 자신의 소신에 의해 중졸이 되며, 이후 전과자가 된다.
감옥에서 장사에대해 공부하고 이후 7년간 돈을 벌고 이태원에 한 가게를 낸다. 단밤이라는 사장님이 되었다.

조이서(김다미)
귀여운 얼굴에 소시오패스를 가졌다. 공부, 노는것 등 모든게 완벽한 자신을 만들고 있다.
아이큐 162이며 이후 박서준에서 감정을 느끼고 접근한다.

장대희(유재명)
드라마의 악역, 장가라는 큰 회사의 회장이다. 박새로이를 중졸과 전과자로 몰아넣은 장본인이기도하다.
상당히 권위적이고 자신의 아들에게 약육강식인 교육을 한다.

오수아(권나라)
박서준의 학창시절 첫사랑, 그러나 모든일을 알면서도 장가 전략기획팀장이며 자신을 위해서면 친구도 버리는 개인주의자이다. 장가와 박새로이 사이에서 갈등이 많을것같은 인물.

장근원(안보현)
장가의 첫째 아들, 박새로이의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죽게하고도 다른 사람에게 죄를 덮어 씌운다. 금수저로써 망나니의 삶을 누리는 장가의 후계자

장근수(김동희)
잘생기고 착하지만 알고보면 장가식구, 그러나 장가를 싫어해서 집을 나와서 생활한다. 조이서를 짝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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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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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있냐?”, “혼자 사는 세상이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다.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정해진 틀 안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어른스럽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지고 있는 현시대이기에.
없는 자의 소신은 이득 없이 고집이고 객기가 되는 세상.

하지만 그렇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의 삶에 당신은 있는가?

여기 고집,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 한 놈이 있다.
박새로이.

이 남자는 무릎 한 번을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 가족 모두를 잃고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걷게 된 이태원 거리.
다양한 인종, 느낌 있는 이국적인 건축물, 자유로운 사람들, 각국의 맛있는 요리들.
세계가 압축된 듯한 이태원에서 자유를 느낀 그는, 다시금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곳 이태원 골목에서 뜻이 맞는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한다.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타협하지 않는다.
자유를 쫓는 힘없는 자의 소신,

필연 같이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관철 시키며 원하는 바를 이루려 한다.
그는 머리가 똑똑하지도, 특출한 재능이 있지도 않다.
그저 단단할 뿐.

그런 보통사람인 새로이의 거침없는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때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았으나 현실에 타협했을,
또는 그 험난한 길을 걷고 있을 많은 시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와 강한 자극을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상깊었던 명대사
" 시간이 흐른다.
분명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