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싱글대디 이태성과 에이핑크 완전체 출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곰고미입니다🐻
오늘 22일 밤 9시 5분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태성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태성이 등장하자 녹화장에서는 "화면에서 손해 보는 것 같다"라며 훤칠한 실물 외모에 감탄을 했다고하네요~

이태성은 평소 김종국 못지않은 '절약가'임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태성이 절약을 하는 데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고합니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들은 "일찍 철들었다"며 칭찬을 했다.
오늘 이태성은 "10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밝혀 어머니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싱글 대디' 로서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사연을 말하며 숨길 수 없는 애틋함을 드러내 모벤져스의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샀다. 그뿐만 아니라 "하늘나라에 와이파이가 있어요?"라고 물어본 아들의 순수한 일화를 밝혀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는 27살때 아빠가 되어 아이가 2,3살때쯤에 싱글이 되었다고 하네요. 어머니를 너무 일찍 할머니가 되게해서 죄송했다고 하네요. 군대가기 전에 실수를 해서 그때는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책임감도 큰 아버지이길 바래요~ㅎㅎ

또한 이 날 김종국의 집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놀러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갑작스러운 여동생들의 방문에 김종국은 진땀을 흘리면서도 에이핑크 앞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평소 휴지 한 장도 아껴쓰던 짠국이가 이미지인 김종국은 에이핑크에게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로 대변신을 한 것이다.
반면, 종국 어머니 홀로 아들의 모습을 보고 억울함을 토로했는데 과연 그 억울한 사연이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밝혀진다고 한다.

가장 억울한 이는 그동안 종국의 집에서 식기 도구 하나만 사용해도 혼이 났던 양세찬이라고하는데요~
종국의 변한 모습에 “형, 나한테는 왜그랬어요!?” 라며 설움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고한다.
이런 가운데 숨겨왔던 요리 솜씨를 뽐내던 에이핑크가 짠국이의 짠내나는 주방 실태에 경악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하니 더욱 오늘 방송 기대가되네요!
오늘 미우새에서 이태성씨와 에이핑크 재밌게 같이 봐볼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