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1-2회 줄거리,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채널A에서 새로 시작한 금, 토요일 드라마

터치 1,2회 후기와 줄거리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의 간단한 후기와 평은!

저의 스타일 드라마는 아닙니다ㅎㅎㅎ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고,
화장에 관심 많거나

K-POP, 아이돌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에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ㅎ

 

주인공은 김보라씨와 주상욱씨가 나옵니다.

김보라는 처음에 아이돌 연습생으로 등장하고,

주상욱씨는 잘나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차뷰티라는 회사의 대표입니다.

인기 아이돌로는 이태환씨가 나옵니다.

먼저 김보라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마지막 결승을 앞두었고,

그 곳에서 주상욱이 메이크업을 해주게 되며

처음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주상욱은 김보라의 화장 컨셉을

매우 화려하게 해주고 만족해하지만,

결국 김보라는 눈화장을 몰래 지우고 무대에 오르죠.

무대를 본 주상욱은 매우 어이없어하며 화를 냅니다.

(여기서 주상욱은 자신의 프라이드가 매우 강한 인물입니다ㅎ)

마침내 김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총 3위를 하여 대뷔를 눈앞에 두게 됩니다.

하지만, 김보라와 같은 소속사이자 친구인 이태환이

여러 여자들과 데이트한 사진이 소속사로 오게 됩니다.

이에 소속사 사장님은 이태환의 기사를 막기 위해

김보라의 폭력 영상을 교환합니다. (폭력영상은 싸움을 말리기 위한 것이며, 잘못된 사실이죠.) 

왜냐하면 이태환은 이미 슈퍼스타이기 때문에

회사에 더 이득을 주는 쪽을 사장님이 선택한 것이죠.

이로 인해 김보라는 오디션 합격과 동시에

팀과 소속사에서 퇴출 당하게 되며

오래 꿈꿔온 아이돌의 꿈을 포기합니다.

이후 1년이란 시간이 지나 취업을 준비하던 김보라는

차뷰티에 서류가 붙어 면접을 보러가게 됩니다.

그 곳에서 주상욱이 바로 김보라를 알아보고

윽박지르며 면전에 탈락을 말하지만,

다른 심사위원들의 의견은 모두 합격이 되어

김보라는 차뷰티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3화에서는 메이크업을 받으러온
이태환과 김보라가 오랜만에 만나게 되고,

김보라가 실수를 저질러 주상욱은 퇴출을 말합니다.

또한 이태환은 하나 뿐인 자신의 친구가

본인 때문에 꿈을 포기한 김보라에게
매우 미안해 합니다.

여기서 김보라가 아이돌의 꿈을 완전히 접을지

아니면 다시 아이돌로서 포기하지 않고 성공할지가
주요 스토리 같습니다.

 

✨기획의도✨

화장대는 여자들에게 가장 소중하고 은밀한 곳이다.

자신 있는 곳은 힘주고 콤플렉스는 살며시 감출 수 있는 마법의 공간.

대다수의 여성들이 매일 아침 집을 나서기 전, 화장대에 앉는다.

아니 요즘은 남자들도 메이크업을 하는 시대다.

메이크업은 우리 삶과 닮았다.

단점은 가리고 약점은 숨기고.

메이크업을 하듯,

우리는 남들에게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 애쓴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메이크업을 통해

우리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걸 너무 걱정하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나를 아끼는 사람이 되자고 이야기하고자 한다.

메이크업을 하는 진짜 이유는

못난 내 모습을 가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나아지고 싶은 우리 마음을 ‘터치’하기 위해서니까.

 

주상욱씨 생각보다 본인에게 자아도취하는

역할도 잘 소화하시네요.

주상욱씨는 본부장같은 역할 많이 하셔서 그런지

이 역할에서도 크게 위화감이 없네요.

스카이캐슬에서 크게 각인이 된 배우 김보라씨는

아이돌 같은 외모를 가져서 배역에는 잘어울리지만

1,2화에서는 약간 연기가 어색한거 같기도 하네요..!

김보라씨는 스카이캐슬에서 만난

배우 조병규씨와 연인 관계인데요,

사진 데이트하는 모습이 다정다정하고

두 분 사복 스타일도 보기 좋네요.💗

오랫동안 잘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터치 1,2회 후기, 줄거리는 여기서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