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리정혁과 윤세리의 결말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 잘 보내시고들 있나요~?
2월 셋째주 주말은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랑의 불시착이 끝나는 주 입니다.
16일 일요일에 마지막회를 앞두고 결말에 많은 관심이 갑니다.
시작전에는 뻔한 로맨틱코미디라 예상되었던 드라마가 재밌는 스토리와 각종 패러디가 더해저 종합선물세트같은 존재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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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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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 녹음된 내용을 가족들 앞에서 튼 윤세리!
모든 사실을 윤증평이 알고 윤세형에게 퀸즈의 모든 것에서 물러나고 자식과의 인연을 끊습니다.
그러나 아내 고상아가 리정혁이 북한군임을 알고 이를 국정요원에게 알립니다.
이후 국정원에서 조철강과 리정혁이 한국으로 넘어온 토굴 땅굴을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가게되며
북한에 침투한 북한인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포복전진으로 12시간에서 24시간동안을 갔다는 걸 듣고 매우 놀라웠죠...

리정혁은 국정원이 자신의 뒤를 밟고 있음을 알면서도 현재 부상당한 조철강의 은신처를 알아냅니다.
그에게 총을 겨눈 순간 국정원에서도 밖에서 저격을 하며 무기를 내려놓으라 합니다.
조철강은 '태어날때는 니편이었던 하늘이 이젠 내편인것같아 너같은 종족은 날 못쏴'라고 하며
항복 자세를 취하려고 하면서 갑자기 품에서 총을 꺼내 현빈에게 겨눕니다.
이에 총소리가 들리고 누가 맞았는지는 모르게 14화가 끝났죠...!
아쉽게도 드라마가 끝나고 예고편이 바로 공개되지않아 아쉬웠지만 이번주 화요일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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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을 때 들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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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화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병실에서 윤세리가 리정혁이 남긴 녹음파일을 듣는 장면이었습니다.
녹음파일에는 스위스에서 윤세리가 다시 살고싶다는 생각을 들게했던 리정혁의 피아노곡.

"당신은 이곡을 듣고 다시 살고 싶다고 얘기했지.
그말이 내 지난 삶을 위로했다.
나도 살고 싶어졌다.
우리 내일 만날것 처럼 오늘을 사는건 어떻겠느냐
잘먹고 잘자고 그렇게 하루를 잘 보내고
또 내일이 오면 다음 날 만날 수 있을 것 처럼
기쁘게 살아보면 어떻겠느냐"
리정혁의 윤세리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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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15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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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예고에서는 윤세형은 윤증평에게 세리와 스캔들이 난 경호원이 북한의 간첩임을 말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윤증평은 아버지로써 북한인임을 알고서 가만히 지켜보지는 않을 것 같네요.

또한 14회에서 정만복의 아내가 납치되었습니다. 이것을 알게된 정만복, 또한 자신의 아들로 인해 위기해 처한 총정책국장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마지막회 결말은 제 예상은 스위스에서 찍어온 분량이 결말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둘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라고!
남한과 북한에서 현재는 못이루어지니 녹음파일에 담긴 음악을 듣고있으면
둘이 스위스에서 다시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